[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와 미료가 묘하게 닮은 얼굴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미료와 함께(With miryo)!”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같은 팀 미료와 함께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했다. 나르샤는 아랫배가 살짝 보이는 짧은 섹시한 흰색 니트를 입었고, 미료는 붉은 계열 상의와 파란색 하의, 검정 가죽 재킷을 매치 시켜 개성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은 비슷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했는데, 얼굴이 마치 자매처럼 닮은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두 사람 오랜 기간 함께 해서 그런지 점점 닮는 것 같다”, “둘 다 예뻐서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달 4일 4집 정규앨범 후속곡 ‘클렌징크림’으로 실력파 걸그룹임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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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