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평가 '나가수', 시청률 대폭 하락...9.9%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2.05 07: 47

MBC '나는 가수다'가 한자리수로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나는 가수다' 4일 방송이 9.9%를 기록, 지나 11월 27일 기록한 12.6%보다 대폭 하락했다. 이는 지난 9월 4일 기록한 9.7% 이후 첫 한자리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는 산울림 스페셜로 중간평가가 이뤄졌으며, 김창완이 특별출연해 가수들에게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KBS '해피선데이'는 19.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런닝맨'과 'K팝스타'가 합쳐서 집계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2.1%를 기록했다. 또 MBC '바람에 실려'는 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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