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한국음악저작권대상 작품상 수상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2.05 08: 16

방시혁 프로듀서가 지난 4일 열린 ‘한국음악저작권대상'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그는 2AM의 창민, 에이트의 이현이 함께한 프로젝트 그룹 옴므의 ‘밥만 잘 먹더라’로 이 상을 수상했다.
이 노래는 지난해 여름 동안 한달이 넘게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큰 인기를 모은 바있다. 창민, 이현의 시원한 가창력과 경쾌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호평받았다.

방시혁은 이 곡 외에도 2AM의 '죽어도 못 보내', 백지영의 '보통', 이승기의 '친구잖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한국음악저작권대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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