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윤석민,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12.05 09: 19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25)이 일간스포츠와 조아제약이 공동 제정한 ‘2011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윤석민은 올 시즌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등 4개 부문 타이틀을 획득하며 정규시즌 MVP에 이어 조야제약 프로야구 대상까지 품에 안았다.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윤석민은 상금 1000만원과 순금 도금 글러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은 5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은 상금 1000만원의 대상을 비롯해 16개 부문에 걸쳐 총 상금 3400만원에 이르는 프로야구 최고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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