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을 당한 김병만에 네티즌이 SNS 등을 통해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병만의 아버지는 지난 4일 오후 7시 전북 전주에서 지병으로 숨을 거뒀다.
김병만의 소속사 측은 5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김병만의 아버지 故 김완수 씨가 어제(4일) 저녁 7시에 전주에서 돌아가셨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이고 발인은 7일이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SNS를 통해 "좋은 소식을 앞두고 있는 김병만이 안쓰럽다", "힘내라. 그리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마음 추스르길 바란다", "아버지가 하늘에서 결혼 축하해줄 것"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병만은 SBS '정글의 법칙'과 JTBC '상류사회', '개구쟁이'에 출연 중이다.
ponta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