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자택서 현금도난…그날 밤 무슨 일이?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2.05 11: 08

배우 정준호가 집을 자신의 집에서 현금 500만 원을 도난당했다.
정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사업 차 집을 비운 사이 도둑이 들었던 것 같다. 기타 귀중품 분실은 없었지만 현금 500만 원 정도가 사라졌다. 현장을 처음 발견한 정준호 씨가 당시 매우 놀란 상태에서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사건 당시였던 지난 2일 밤 11시 경 정준호는 물론 아내인 이하정 아나운서도 외부에 있어 집에는 아무도 없는 상태였으며 경비 상태가 다소 소홀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집에 도착한 정준호는 현장을 확인하자마자 바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신고, 사건을 일단락 지었다.
한편, 정준호는 현재 계획된 연말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영화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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