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가닉 브랜드 '아이니', 12월 국내 상륙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12.05 15: 36

프랑스의 고급 오가닉 브랜드 '아이니'(Ainy, 케추아어로 생명체의 혼과 호혜를 뜻한다)에서 개발한 신개념 오가닉 스킨케어, 아이니 오메가369세럼(Ainy Nourishing Radiance Serum)이 12월 국내에 출시 된다.
이 제품은 샤넬의 전 R&D 디렉터 쟝 클로드(Jean Claude Le Joliff)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가닉 운동가이며 아이니의 창업주인 다니엘 쥬타드(Daniel Joutard)와 손잡고 개발했다. 아마존 밀림의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샤카잉카, 웅구라후아 등의 천연 유기농 식물성 오메가 3,6,9 성분을 특징으로 하여 제품화 했다고 한다.
샤카잉키 오일에는 오메가3,6,9의 함유량이 약 94%를 차지하며 이는 지구상 그 어떤 식물보다 높은 수치라는 것. 아마존 습지에서만 서식하며 야생에서 채취되는 웅구라후아는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성분으로 오메가-9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수지질막을 강화시켜 수분을 보호하고 건조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구실은 한다는 설명이다.

아이니 오메가 3,6,9 세럼은 할리우드 여배우 우마 서먼, 프랑스 여배우 마리아 꼬띠아르(영화 '인셉션' 주연 여배우) 등이 젊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기 위해 애용하는 스타들의 시크릿 아이템이라고 아이니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화장품 수입 전문 업체 케이팀이 국내 최초로 수입하는 이 제품은 12월부터 GS, CJ 등 인터넷 종합몰 및 스킨어스 등 유기농 전문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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