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장동건-신민아와 한솥밥 예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2.05 16: 02

배우 김하늘이 장동건, 한지민, 신민아 등과 한솥밥을 먹을 예정이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하늘은 장동건을 필두로 신민아, 현빈, 한지민 등이 속해있는 AM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국내 대표 '로코퀸'으로 불리는 김하늘은 당초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나와 최근 여러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았고, 그 중 AM 엔터테인먼트로 행보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초 김하늘의 입지로 1인 기획사를 설립하지 않을까하는 추측도 있었지만, 결국 안정된 울타리를 선택했다.

이에 AM엔터테인먼트 측은 "좋은 얘기가 오고 가고 있는 것은 맞다. 조만간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영화 '블라인드'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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