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보아가 TV 오디션 프로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자신의 감흥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아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4일) 'K팝스타' 방송 잘 보셨나요? 어머니가 방송 보시고 전화하셔서 우리 딸 한국 TV에서 이렇게 오래 나오는 거 처음인 거 같다면서 매우 기뻐하셨어요. 나름 데뷔 11년 차인데 우리 어머님 소녀감성이셔"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이어 "'K팝스타' 방송은 4월까지 할 예정이고요, 좋은 친구들의 발전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많은 힘 얻고 있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방송봤는데 심사 잘하더라", "TV로 얼굴 볼 수 있어서 좋다", "개인 활동도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양현석-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K팝스타'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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