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윤빛가람-최영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허경환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몇 안 되는 한국축구의 자존심 윤빛가람이랑 최영준이 촌놈 셋이서 가로수길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세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윤빛가람과 최영준은 수줍은 표정을 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의외의 인맥인데", "나도 가로수길 가고 싶네", "셋 다 멋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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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