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SA BOOTS’, 소셜커머스 ‘지니’서 반값 할인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12.06 10: 01

 겨울부츠 브랜드 ‘FANSA BOOTS’가 소셜커머스 ‘지니(www.zni.co.kr)’를 통해 오는 7일까지 56% 할인 판매한다.  
6만 9000원에 판매되던 FANSA L 컬렉션을 3만 1900원에, 6만 7000원에 판매되는 FANSA S 컬렉션 제품은 2만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2008년 공식 론칭과 함께 천연소가죽 양털부츠 전문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아온 ㈜가디가디의 판사 부츠는 천연양가죽으로 제작됐다.

판사 부츠는 순수 국산 브랜드로 중간 유통비를 없애 가격의 부담은 줄이고, 기존 부츠와 성능은 비슷하면서도 유지비용 부담을 줄인 것이 장점이다. 비와 눈이 자주 내리는 한국의 기후 환경에 부합하면서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한 제품이라고 한다.
가디가디 측은 “판사 부츠의 소재인 천연소가죽은 습기에 강하고 영하 20도까지 견디는 강한 내구성을 지녔으며, 경도가 높아 천연양가죽 부츠에 비해 주름이나 틀의 변형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특히 폴리에스터 울을 안감으로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과 함께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촉감을 살리면서 가격적인 부담도 줄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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