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문채원·김준수·엄지원, 5대 보석상 수상 ‘눈길’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2.06 09: 26

올해 스크린에서 맹활약한 배우 장근석, 문채원과 안방극장에서 열연을 펼친 엄지원, K-POP 열풍을 일으킨 티아라, 김준수 등이 ‘2011 Asia 주얼리 어워드’에서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6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되는 ‘2011 Asia 주얼리 어워드’ 행사에서 다이아몬드상, 루비상, 사파이어상, 에메랄드상, 진주상 등 5대 보석상을 수상한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2011 Asia  주얼리 어워드’는 한국 주얼리 디자인의 우수성과 한국문화의 작품성을 알리고, 한국을 보석처럼 빛내며 자선에 앞장 선 스타와 기업,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를 갖는 뜻 깊은 상.

티아라와 엠블랙이 가수 부문 다이아몬드상을, 주상욱과 문채원이 배우 부문 다이아몬드상을 각각 수상한다.
또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은 월드스타상을, 엄지원과 이재황이 사파이어상을, JYJ의 김준수가 월드 K-pop 수퍼스타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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