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이윤미, 뮤지컬 공연장 대조적인 피부톤 '눈길'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유선이 뮤지컬 ‘부활-더 골든 데이즈’에 출연 중인 배우 이윤미의 응원에 나섰다.

유선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무대 위의 아름다운 나비 윤미랑. (피부색 너무 다르네?) 너무 사랑스러운 나비였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선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까무잡잡한 피부와 흑발이 매력적이다. 반면 이윤미는 공연을 위해 금발 머리를 하고 얼굴을 하얗게 분장해 유선의 피부색과 대조를 이룬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처음에 이윤미 인지 알아보지 못했다. 특수분장 한 듯”, “유선 건강미 넘치는 피부톤이다. 아름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선이 응원차 방문한 이윤미는 뮤지컬 ‘부활-더 골든 데이즈’에서 여자 주인공인 나비소녀로 변신했다.

lucky@osen.co.kr

유선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