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뮤지컬 오리지널팀의 내한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문화혜택 제11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포츠토토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벳볼 500개 이상을 보유한 회원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한 회원 중 20명(1인2매)을 추첨해 R석 예매권을 제공한다. 응모는 홈페이지내 컬처라운지 공연 섹션에서 하면 된다. 공연날짜는 내년 1월 27일과 2월 3일 가운데 선택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공연티켓을 우편으로 발송해준다.
2005년 첫 투어 공연과 2006년 앙코르 공연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내년 1월 19일~2월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2005년과 2006년 내한 공연에서 여성 팬을 사로잡았던 콰지모토 역의 맷 로랑이 이번 투어에도 함께하며, 처음으로 영어버전의 대사와 노래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달에는 지방 거주 회원들을 위한 문화혜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세계 4대 뮤지컬 가운데 하나인 울산 공연 티켓을 제공한다. 응모자 가운데 총 10명을 선정해 R석(1인2매) 티켓을 나눠준다.
이와 함께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세계적 사진가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특별전'에 총 50명(1인2매)의 회원을 초대한다. 겨울철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농구 고양오리온스, 서울SK, 부산KT의 홈경기에도 각각 150명의 회원을 초청한다.
베트맨 관계자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베트맨 문화혜택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무척 뜨겁다"며 "특히 이번 공연의 경우 세종문화화관에서 역대 최단 기간 최다 관람객 기록을 연이어 경신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응모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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