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입김 호호 불고 창문에 글씨 쓰기..'귀여워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2.06 14: 18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이 창문에 손으로 글씨를 쓰는 귀여운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하선은 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손글씨. 촬영장에서 끄적끄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창문에 입김을 불어넣고 그 자리에 글씨를 쓰고 있다. '춥다, 추워'라고 쓰는 그의 모습이 귀여워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선씨 때문에 산다. 요즘 같지 않은 학창시절 순수함을 그릴 수 있어 좋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옷 따뜻하게 입어라", "정말 예쁘다. 이기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국어 선생님 박하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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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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