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인조 퍼 입어도 귀부인 느낌 '물씬'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06 14: 33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김준희가 귀부인 같은 패션을 선보였다.
김준희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K리그 시상식가요. 물론 이 퍼(fur)는 인조랍니다. 리얼 퍼만큼 이쁘죠? 동물을 사랑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웨이브를 넣은 앞머리에 화려한 귀걸이와 브라운 계열 색상의 퍼 재킷을 착용해 럭셔리한 코디를 선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완전 재벌2세 분위기다”, “방금 시상식 참여한 것 봤다. 예쁘시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오늘(6일) 오후 2시에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의 수비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lucky@osen.co.kr
김준희 트위터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