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새까맣게 탄 얼굴 눈길..'건강해보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2.06 15: 11

[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겸 영화배우 오종혁이 지난 4월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한 이후 최근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종혁은 지난 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1년 11월 24일'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종혁은 세면대 앞에서 빨간색 트레이닝을 입은 채 개구쟁이같은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얼굴이 새까맣게 탄 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빨간 옷도 소화한다", "군대는 바깥보다 춥다는데 건강히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감기 조심해라", "엄청 탔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종혁은 지난 4월 18일 포항에서 해병대에 입대한 바 있다.
trio88@osen.co.kr
오종혁 미니홈피.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