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CR-Z ‘연예인 마케팅’ 시동
OSEN 하영선 기자
발행 2011.12.06 17: 00

배우 정소민, 테너 임태경 장기 시승
[데일리카/OSEN=정치연 기자] 혼다코리아가 스포츠 하이브리드카 CR-Z 홍보를 위해 연예인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혼다코리아는 서울 청담동 혼다 두산 전시장에서 배우 정소민과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을 초청해 CR-Z 장기 시승차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배우 정소민은 지난해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여주인공 역을 맡아 스타 덤에 오른 신인 연기자다.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은 서편제, 모차르트 등 대형 뮤지컬의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최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CR-Z는 트렌디한 이미지의 세련되고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모델”이라며 “이번 시승 기회를 통해 CR-Z의 매력과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출시된 혼다 CR-Z는 리터당 20.6km의 우수한 연비와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겸비한 2도어 쿠페 스타일의 스포츠 하이브리드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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