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남지현이 영국 거리에서 자유를 만끽했다.
남지현은 7일 오전 자신이 트위터에 영국 거리에서 찍은 2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사람들이 오가는 바쁜 런던 거리에서 양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밝은 모습으로 기념사진을 남겼다. 반면 커피를 들고 찍은 셀카에서 남지현은 바쁜 스케줄 탓인지 피곤한 기색이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런던에서 공연도 하고 기특한 포미닛. 그런데 조금 피곤해 보이는 것 같다. 몸 잘 챙기길”,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사진도 찍고 즐거웠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같은 소속사 아이돌그룹 비스트, 가수 지나와 함께 지난 5일 오후에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나이티드 큐브 런던 콘서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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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