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그룹 뱅앤젤로가 한류 스타를 예고했다.
지난 2일 디지털 싱글 '네버 기브 업'을 발매한 방용국과 젤로가 음악 방송 출연 단 한 번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반응을 받고 있다.
젤로의 트위터는 지난 달 27일 개설 이후 천명의 팔로워가 생겼으며 SBS '인기가요' 출연 이후에는 팔로워가 급증, 5천명에 이르는 팔로워가 생겨났다.

방용국 역시 송지은의 '미친거니' 피처링 이후 보여준 활동으로 현재 만 명 이상의 팔로워그 그의 행보를 쫓고 있다.
더불어 싱글 곡 '네버 기브 업' 뮤직비디오는 현재 약 20만 건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뿐 아니라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캐나다, 프랑스에서 주로 클릭이 이루어져 더욱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방용국과 젤로가 그룹으로의 공식 데뷔 전인 유닛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한 번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히며 “새해에는 아시아 순회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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