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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아냐" 오리발 ★커플, 동거현장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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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명주 기자]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미남으로 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35)가 '가십걸' 블레이크 라이블리(24)와 최근 동거에 들어갔다는 증언이 속속 나오고 있어 화제다.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는 몇 장의 사진을 입수, 라이블리가 레이놀즈의 보스턴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블리는 드라마 촬영 차 뉴욕에 머물러 있어야 하지만 연인과의 행복한 동거 생활을 누리고자 철도를 이용, 두 곳을 왕래하고 있다. 레이놀즈가 그를 기차역까지 태워주고 데려오는 수고를 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비록 꾸준히 제기되는 열애설에 친구 사이일 뿐임을 주장하고 있는 이들이지만 함께 사는 게 알려지면서 새로운 할리우드 공식 커플로 떠오른 상황. 영화 ‘그린 랜턴’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 커플은 지인들과의 프라이빗한 파티에 참석해 두 사람 간 관계를 알리는 등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레이놀즈는 지난해 12월 스칼렛 요한슨과 이혼했으며 이후 산드라 블록, 올리비아 와일드 등과 염문을 뿌렸다. 국내보다 미국 현지에서 인기가 높다.

라이블리는 미국 인기 드라마 ‘가십걸’ 시리즈로 한국에도 친숙한 배우다. 디카프리오와 사귀는 사이임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으나 5개월 만에 결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rosecut@osen.co.kr
<사진> 영화 ‘그린 랜턴’ 이미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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