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의 최종그녀, 이상형 월드컵 16강 미녀들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1.12.07 10: 09

배우 조인성이 자신의 이상형을 과감하게 고백했다.
조인성은 최근 채널A 글로벌 한식토크 ‘쇼킹’ 첫 회 녹화에서 이상형 월드컵 16강을 벌였다.
조인성의 ‘이상형 월드컵 16강’에 오른 후보는 함께 작품을 했던 배우 고현정, 신민아, 하지원, 손예진은 물론 피겨퀸 김연아, 가수 이효리, 보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등 남자들이 선망하는 최고의 여자 스타들이 올랐다.

조인성은 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지목돼 왔지만 직접 본인이 이상형을 거론한 적이 없다. 이에 조인성이 이상형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과감한 선택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결승에 치달을수록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MC들의 예상이 빗나가자 김수미를 비롯한 MC들은 ‘조인성의 최종 이상형’에 한층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날 조인성은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가족과 사랑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방송은 7일 오후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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