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리더, 효민에서 소연으로 전격 교체 '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2.07 11: 14

걸그룹 티아라가 효민에서 소연으로 리더를 교체한다.
티아라는 내년 1월 신곡 '러비더비' 활동에 앞서 리더를 소연으로 교체, 책임감을 다해 팀을 이끌 예정이다.
티아라는 리더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에 한 번씩 바뀌는 시스템이다. 리더는 작곡가, 스타일리스트와 앨범 콘셉트와 스타일링에 참여해 팀 내 색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연은 현재 ‘Lovey-Dovey(러비더비)’ 활동을 위해 '크라이크라이'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일본 ‘YAYAYA(야야야)’ 앨범 활동과, ‘Cry Cry(크라이크라이)’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멤버 은정과 지연은 드라마 JTBC ‘인수대비’, KBS 2TV ‘드림하이2’ 활동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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