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조안, 마론인형 각선미 '화제'..'베이글 녀 인증'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07 11: 30

[OSEN=박미경 인턴기자]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이하 TEN)’에 출연 중인 배우 조안이 마론인형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오전 ‘TEN’  4화  ‘퀸’ 편에서 조안(남예리 역)이 수사를 위해 동료들과 함께 호스트바에 손님으로 위장 침입하는 장면을 담고 있는 촬영 스틸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조안은 은근하게 가슴골이 드러나는 블랙미니드레스로 절제된 섹시미를 선보이면서 도트 무늬 스타킹과 레오파트 무늬 코트로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을 뽐냈다. 그의 각선미와 미모는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TEN’ 제작진에 따르면 조안은 역시 평소와 다른 촬영 의상 때문에 쏟아지는 스태프들의 시선에 쑥스러워하면서도, 과감한 포즈와 워킹으로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TEN’ 4화에서는 대한민국 정계를 뒤흔든 호스트바 여사장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이를 둘러싼 숨막히는 수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섹시한 의상으로 깜짝 변신한 여형사 조안의 수사 활약은 오는 9일 밤 12시 에 tvN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lucky@osen.co.kr
CJ E&M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