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명작만화 주인공 틴틴이 스크린에서 화려하게 부활한다. 오늘(7일) 막을 올린 올 겨울, 첫 3D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최고의 극찬 속에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에 나섰다.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12월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 등 각종 설문조사 1위를 달리며 최고의 기대감을 증명해 보인 데 이어 예매 순위까지 1위까지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 금일(7일) 현재,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 및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쟁쟁한 화제작들을 모두 제치고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미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에게 있어 ‘꿈의 조합’이라 할 수 있는 스필버그와 피터 잭슨의 조합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증명해 보였다. 뿐만 아니라 시사회로 먼저 선보인 후 호평을 받고 있어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이모션 3D’로 명명되는 신기술로 완성한 영화는 어드벤처 영화의 신기원을 열었을 뿐만 아니라,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구분을 넘어서는 제3의 장르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어 전 세대를 사로 잡을 연말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것이 분명하다. 때문에 과연 금주 박스오피스에서 얼마만큼의 흥행파워를 과시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은 앞서 개봉한 국가들에서도 2억 2,160만 달러(한화 2천 510억 원)의 수익을 거두며 제작비 2억 5백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고 승승장구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어 국내 개봉과 12월 21일 북미 개봉 등 최종 수익에서도 기록적인 흥행 성적을 예고하고 있다.
해적선 유니콘호가 감춘 수백 년의 미스터리를 찾아 나선 위험한 모험을 그린 초대형 3D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이다. ‘20세기 문명의 백과사전’, ‘어드벤처의 정석’이라 불리는 최고의 원작, ‘007’ 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크, 제이미 벨, 앤디 서키스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제작진의 최강 기술력으로 극강의 비주얼을 선사한다. 개봉 전부터 오프닝 시퀀스와 영화의 OST들이 인기를 얻고 있어 개봉 후 ‘틴틴 열풍’을 기대하게 만든다. 전 세대가 좋아할 모든 요소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연말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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