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 서울 강서전시장 개장
OSEN 하영선 기자
발행 2011.12.07 12: 59

서울 서북부 지역 고객 접근성 강화
[데일리카/OSEN=정치연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7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22번째 신규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일산 전시장을 운영 중인 프리마모터스(대표 정재훈)가 개장한 강서 전시장은 서울 서북부 지역의 판매 강화는 물론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총면적 125평, 지상 2층 규모의 강서 전시장은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독립된 전시공간과 함께 고객 편의시설 등을 마련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수입차 대중화에 발맞춰 올 한 해 판매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로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올해 대치, 일산, 원주, 분당, 울산, 강서까지 총 6개 지역에 판매 네트워크를 새롭게 구축했으며, 현재 전국에 총 22개의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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