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날리는 김요한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2.07 20: 24

7일 오후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서 열린 '2011-2012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LIG손해보험과 삼성화재의 경기 2세트 LIG 김요한이 강타를 날리고 있다
2라운드 들어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던 LIG는 최근 이경수와 페피치의 부상으로 3연패에 빠졌다. 반면 지난 대한항공과의 경기서 풀세트 접전을 펼치며 승리한 삼성화재는 최근 4연승을 달리고 있다.
LIG(3승 8패)가 삼성화재의 발목을 잡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아니면 삼성화재(10승 1패)가 더욱 선두를 굳힐지 경기 결과가 주목된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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