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10.8% 유세윤 첫등장에도 시청률은 하락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2.08 07: 53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유세윤의 첫등장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라디오스타' 7일 방송이 10.8%를 기록, 지난 11월 30일 기록한 11.9%보다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라스' 제 5의 멤버로 유세윤이 등장해, '무릎팍도사' 시절 건방진 캐릭터를 고수하며 웃음을 안겼다. 유세윤은 '임시'라는 완장을 차고 규현보다 막내의 위치에서 '라스'를 진행했다. 규현이 선배 역할을 톡톡히 하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독한 악역 특집으로 박준금, 장광, 정호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8.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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