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일본 두번째 싱글 발매당일 오리콘 8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2.08 08: 04

걸그룹 레인보우가 일본 두번째 싱글 '마하'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 8위를 기록했다.
레인보우는 지난 7일 '마하'를 발매, AKB48, 아무로 나미에, 그리고 한국의 슈퍼주니어 등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하며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 9월 발매한 첫번째 싱글 ‘A’가 발매 당일 3위에 오른 것에 이어 두번 연속 톱 10에 오른 것이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레인보우는 이번 활동에서 17일부터 프로모션을 위해 오사카, 도쿄, 나고야를 도는 일본 첫 단독 공연 및 투어가 예정돼 있어 추가 순위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레인보우는 지난달 28일부터 일본에 머물며 방송 출연과 잡지 신문 인터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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