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룰루랄라'로 새 예능돌 될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2.08 09: 24

신예 래퍼 방용국이 오는 11일 첫방송되는 MBC '룰루랄라'로 새로운 예능돌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룰루랄라' 녹화에 참여 중인 방용국은 김건모, 조PD, 김용만, 정형돈, 김신영, 지상렬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 프로그램 내 유일한 남자 신인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룰루랄라’는 ‘음악 치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방용국은 특유의 매력 있는 저음 목소리와 신인으로서의 풋풋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방용국이 선배들을 도와 프로그램에 잘 적응하고 있다. 음악적 실력뿐 아니라 매너가 겸비된 신인으로 막내 역할을 잘 채워주고 있어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현재 방용국은 젤로와 함께 디지털 싱글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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