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부판 '슈퍼스타K' 선보인다..'방송 최초 토너먼트 방식 도입'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08 09: 37

[OSEN=박미경 인턴기자] tvN 새 리얼리티 쇼 ‘슈퍼디바2012’가 드디어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
 
tvN 측은 8일 오전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원동력인 주부가 주인공이 되는 미즈 싱어 토너먼트 ‘슈퍼디바 2012’의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주체할 수 없는 끼와 노래실력으로 똘똘 뭉친 대한민국 주부라면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tvN은 참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춘천, 광주, 부산, 대전, 경기, 서울 등 전국 6개 대도시에서 대규모 지역 예선에 돌입할 예정이며 지역 예선을 통과한 32팀의 합격자들은16강부터는 서울 본선무대에서 생방송 무대를 꾸민다.
‘슈퍼디바 2012’ 본선에서는 그 동안 일반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토너먼트 방식을 방송 최초로 도입해 매 번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도전자들의 숨막히는 순간들을 잡아냄으로써 보는 재미를 극대화 한다.
이와 함께 주부로서의 삶에 얽힌 생생한 에피소드와 미처 펼치지 못한 꿈들, 특별한 사연들을 전함으로써 보는 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한편 ‘슈퍼디바 2012’는 주부판 ‘슈퍼스타K’라 불리며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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