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깃털 장식 드레스 입고 '인형미모' 뽐내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08 10: 44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인형 미모를 뽐냈다.
유이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인형 받았어요! 2011바비&켄으로 선정되었답니다! 하루가 지났지만 팬 여러분들과 이 기쁨 함께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이는 깃털로 장식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손에는 자신의 모습과 똑 닮은 바비 인형을 들고 있으며 선물 받은 인형이 마음에 든 듯 활짝 미소 지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인형보다 유이가 더 예쁘다”, “본인과 닮은 바비 인형을 받다니 정말 뜻 깊은 일이다.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배우 송중기와 함께 올해의 바비&켄으로 선정돼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린 ‘2011 바비&켄 어워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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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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