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IA 외야수 채종범, 10일 백년가약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1.12.08 11: 10

전 KIA타이거즈 외야수 채종범(34)이 10일 화촉을 밝힌다.
채종범은 이날 오후 5시 광주 신양파크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고수희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채종범은 지난달 30일 이상화, 차정민 등과 함께 KIA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뒤 새 길을 물색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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