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영광의 재인’ 박민영과 이진이 캐릭터에 100% 부합한 ‘재인룩’과 ‘홍주룩’으로 리얼 실감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민영과 이진은 쾌활 발랄하면서 똑 부러지는 ‘절대 긍정녀’ 윤재인 역과 도발적인 섹시함을 가진 ‘차도녀’ 차홍주 역을 맡아 각 캐릭터의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극중 박민영은 신입사원인 만큼 회사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활동성이 있는 캐주얼룩으로 말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맑고 투명한 박민영의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체크무늬 셔츠나 선명한 원색 스웨터 속에 흰 셔츠를 받쳐 입고, 베이직 한 팬츠를 매치해 비슷한 듯 하면서도 특성 있는 ‘재인룩’을 만들어내고 있다. 더불어 헤어스타일까지 단발로 변신해 명랑하고 활달한 성격의 윤재인 역을 더욱 잘 표현해주었다.
이진은 외모, 학벌, 배경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차홍주 역으로 변신. 지금까지 보여 지지 않았던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이며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홍주룩’의 기본아이템은 알록달록한 호피무늬와 눈부신 스팽글들이 화려하게 빛나는 재킷, 우월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하의실종 원피스들이다.
하늘하늘한 실크 블라우스와 커다란 벨트를 매치해 강렬함과 와일드함, 세련미를 동시에 만족시켜주고 있다. 이진의 섹시한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 또한 ‘홍주룩’을 완성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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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