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야구인골프대회가 8일 오전 경기도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삼성 류중일, LG 김기태 감독이 다음 홀로 이동하고 있다.
각 구단 감독, 코치, 선수들 및 프런트, 언론 관계자 등이 참가하여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야구인 골프대회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매년 실시해 올해로 30번째 대회를 맞이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 홀에서 동시 티업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