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예은 공항패션, '쌍둥이 가방' 눈길

원더걸스 멤버 혜림과 예은의 공항패션 속 똑같은 가방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부산에서 진행되는 팬사인회 참석을 위해 김포공항을 찾은 원더걸스의 혜림과 예은이 맨 가방은 같은 디자인이지만 컬러를 다르게 했다.

혜림은 레드 가방에 케이프에 퍼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큐트 스타일링으로, 예은은 브라운 가방에 체크 패턴 스커트의 매치해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이들이, 같은 디자인의 가방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한 컷을 보고 “절친인증샷”, “사이 좋아 보인다”, “둘이 같이 든 가방 너무 예쁘다”등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원더걸스는 'Be My Baby' 신곡으로 팬들에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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