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테니스라켓 통과 '골반 때문에..'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2.08 16: 38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이 테니스 라켓 통과에 도전했으나 실패해 굴욕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녹화에는 인도의 통아저씨를 자처하는 '연체남'이 방문했다.
이 연체남은 자신만이 통과할 수 있다며 초소형 테니스 라켓 통과 묘기를 보여줘 패널들의 도전 의욕을 자극했다. 이를 본 김나영이 첫 번째로 도전했으나 골반에서 걸려 실패하고 말았다.

이어 승부욕에 불탄 유빈도 자신 있게 테니스 라켓 통과에 도전했으나 몸에 끼고 말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킹'은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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