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촬영중 성지루와 다정 포즈 "얼음 스마일"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2.08 17: 18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의 손담비가 함께 출연 중인 성지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담비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합천은 너무 추워서 대사하는데 입이 안 움직였다. 얼굴은 얼고. 춥지만 늘 고생하는 모든 분들이 있기에. 지루 오빠와 얼음 스마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손담비와 성지루는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둘이 은근히 어울려", "본방 사수", "즐거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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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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