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은 감독,'아쉬움을 뒤로 하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12.08 21: 05

8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동부는 경기서 골밑장악에 성공한 로드 벤슨(26득점 16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73-6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동부는 4연승에 성공하며 1위를 굳건히 했다. 반면 SK는 제스퍼 존슨이 새로 합류한 SK는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경기를 마치고 문경은 감독 대행이 아쉬운 표정으로 땀을 닦으며 동부 강동희 감독에게 축하를 전하러 가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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