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한지민, 청초+순수 민낯공개 ‘男心 흔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1.12.09 08: 11

배우 한지민이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민낯 사진을 공개하며 남심 흔들기에 나섰다.
한지민은 최근 JTBC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촬영에서 세안 후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을 선보였다.
대부분의 여배우들이 취침 씬이나 세안 후 씬에서도 두터운 화장을 해 극의 부자연스러운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반해 한지민은 거리낌 없이 민낯을 드러내며 정지나로의 변신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어릴 적 입은 상처 때문에 차갑고 계산적인 인생을 살게 된 수의사 지나의 도도한 매력과는 달리 이번 민낯 사진에서 깨끗한 피부와 맑은 눈동자를 한층 돋보이게 해 지난 1, 2회에서 보여준 지나와는 또 다른 매력을 더한다.
연기력과 아름다운 미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는 한지민은 ‘빠담빠담’에서 더욱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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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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