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아담한 커피잔들고 찰칵.."딱 내 사이즈"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2.09 08: 43

[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이 조그만 커피잔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산다라박은 9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뉴욕 구경중! 시차 적응 못해서 헤롱거리는 나. 잠 깨라며 커피를 사준 채린이! 커피가 딱 내 사이즈죠? 그런데 아메리카노 써서 마끼아또 시켰는데도 써요! 초딩 달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머리를 한 쪽으로 묶은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조그마한 커피잔을 들고 귀엽ㅂ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커피 맛있겠다. 나도 먹고 싶다", "너무 쓰면 시럽을 듬뿍 넣어라", "사랑스런 다라님과 차 한잔 같이 마시고 싶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투애니원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1 YG 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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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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