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Lovey-Dovey(러비더비)’ 뮤직비디오 편집실에서 소연에게 첫 리더 임무를 인수인계 했다.
‘Lovey-Dovey(러비더비)’활동부터 리더를 맡게 된 소연은 리더만이 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 편집, 음악 믹싱, 의상 컨셉 회의, 작곡가미팅, 스케줄 정리 등의 업무 중 첫 번째로 지난 8일 밤 11시 ‘Lovey-Dovey(러비더비)’ 뮤직비디오 편집 과정에 효민과 함께 참여했다.
효민과 소연은 ‘Lovey-Dovey(러비더비)’ 뮤직비디오 편집방향에 대해 차은택 독과 상의를 하며 편집과정에 참여했다.

효민은 “‘Roly-Poly(롤리폴리)’부터 리더를 맡아 일본 활동을 병행하며 힘들었던 부분도 있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소연언니가 나보다 언니인데다 책임감도 있고 어른스럽기 때문에 잘 할 것”이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소연 역시 “처음엔 리더라는 자리가 마냥 부럽기도 했지만 리더의 자리에서 첫 아이디어 회의, 첫 뮤직비디오 편집에 참여하니 떨린다”면서 “‘Cry Cry(크라이크라이)’가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Lovey-Dovey(러비더비)’도 많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소연은 ‘Lovey-Dovey(러비더비)’ 뮤직비디오는 21분 17초 분량이지만 지루함 없이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뮤직비디오가 될 것이라 전했다.
티아라는 내년 1월 1일 신곡 ‘Lovey-Dovey(러비더비)’로 본격 활동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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