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이상형? “질투 많은 남자 YES, 차도남 NO”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2.09 16: 38

정규 2집 앨범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아이유가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SBS 라디오 프로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아이유는 윤상, 김광진, 윤종신, 이적 등 이번 앨범에서 함께 작업한 선배 뮤지션 중 누구와 가장 친하냐는 돌발 질문에 “윤상과 가장 친하다. 특히 윤상 선배님은 지난 앨범부터 함께 작업해서 자주 전화도 주고받고 식사도 하는 사이가 됐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또 내년에 스무 살이 되는 아이유는 “새해에는 연애를 꼭 해보고 싶다. 나를 많이 좋아해주는 남자에게 사랑을 느끼는 것 같다”고 말해 깜찍하고 솔직한 소녀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이유는 귀여운 질투가 많은 남자를 이상형으로, ‘차도남’을 가장 피하고 싶은 스타일로 꼽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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