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일구 시상식 다녀오느라 좀 늦었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12.09 17: 20

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NHN 그린 팩토리에서 진행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 선거에서 일구시상식을 다녀온 류현진(한화)이 뒤늦게 선거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손민한 현 회장의 뒤를 이을 새로운 회장은 8개 구단에서 각각 한 명씩 추천한 후보를 대상으로 선수들의 전체 투표에 의해 선출된다. 후보는 기호 1번 넥센 손승락, 2번 두산 이혜천, 3번 롯데 조성환, 4번 삼성 현재윤, 5번 한화 정원석, 6번 KIA 서재응, 7번 LG 봉중근, 8번 SK 박재홍 순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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