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콘텐츠허브(대표이사 공영화, www.sbscontentshub.co.kr)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1 인터넷에코&스마트앱 어워드’에서 ‘기술혁신 대상’ 및 ‘정보서비스 부문의 최우수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인터넷에코 어워드’는 유무선 기반 인터넷서비스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하여 혁신적인 인터넷 비즈니스나 서비스 모델을 개발, 보급한 개인이나 기업 및 단체에 대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SBS콘텐츠허브는 ‘기술혁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SBS사이트구조개선, SBS고릴라, IPTV TV포털, 스마트TV,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모델을 개발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기술혁신’ 부문은 기술의 합목적성∙ 독창성∙ 경제성∙ 확장성∙ 산업기여도를 평가하는 부문이다.

또한, ‘스마트앱 어워드’는 한해 동안 새로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전문가 2000여명으로 구성된 스마트앱어워드 평가위원단이 심사한 결과에 따라 디자인∙ UI∙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들을 선정한다.
SBS콘텐츠허브가 개발한 ‘SBS고릴라 앱’은 스마트앱 어워드의 ‘스마트앱 정보서비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SBS고릴라는 SBS방송프로그램(TV 및 라디오)의 온에어 기능을 하는 앱으로 MBC의 인기프로그램까지 모두 시청할 수 있고, 시청자 및 청취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할 수 있다.
SBS콘텐츠허브 김영주 이사는 “이번 수상 결과는 그 동안 회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self-click, easy-share 등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가 업계에서 평가 받게 된 것이라 더욱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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