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뮤비 속 청순녀, 아역배우가 이리 잘컸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2.10 15: 49

 지난 9일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는 허각과 LE의 '그 노래를 틀 때마다' 뮤직비디오 속 신인 탤런트 박정화가 아역배우 출신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낸 박정화는 지난 2004년 방영된 SBS '아내의 반란'에서 변정수-조민기의 딸로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 당시 또래들보다 조숙한 캐릭터를 소화했었다.
박정화는 신사동 호랭이가 제작하는 걸그룹 EXID의 멤버로, 내년 초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기도 하다.

 
한편, 허각과 LE의 ‘그 노래를 틀 때마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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