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녀' 김여희가 겨울을 한껏 즐겼다.
김여희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껏 내서 여한이 없다. 촬영 끝내고 우린 수다 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김여희는 눈에 묻히는가 하면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엽네", "아이 같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0년 '나의 노래'로 데뷔한 김여희는 앞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뛰어난 연주실력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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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