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정준하&정형돈 '귀뺨영상' 공개..폭소 연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2.11 10: 37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방송인 하하가 개그맨 정준하와 정형돈의 '귀뺨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하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정준하&정형돈 '짝!' 귀뺨영상이 공개됩니다. 동생이 컴퓨터로 올려주는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이 동영상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촬영 중 녹화한 것으로 정형돈이 정준하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명수는 12살' 특집 촬영 중 게임에서 진 정준하가 정형돈에게 뺨을 맞는 벌칙을 받았던 것. 당시 이들은 "어린이들이 보고 따라할 수 있으니 비공개로 해야된다"며 카메라를 피해 벌칙을 수행했고 이를 하하가 자신의 SNS에 공개하겠다며 휴대폰을 촬영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늦어도 괜찮다. 영상 보고 엄청 웃었다", "오, 드디어 공개. 하하가 짱!", "아, 완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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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트위터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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