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지적인 뿔테안경으로 멋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2.11 13: 57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2011 SETEC 제1전시장(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롯데카드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롯데 손아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로야구 출범 30년을 맞아 680만 관객이라는 역대 최다 관객 달성한 올해 프로야구. 그 대미를 장식할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한국야구위원회(KBO) 창립기념일인 12월 11일 오후 2시 30분 SETEC 제 1전시장(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총 34명의 후보가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10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된다.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2시간에 걸쳐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후 2시 50분부터 KBS 1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이날 시상자로는 30주년을 맞아 레전드 올스타로 선정된 선동렬, 이만수, 김기태, 한대화 감독, 박정태, 이순철, 장종훈 코치, 김재박 KBO 경기운영위원, 양준혁 SBS 해설위원 등이 나섰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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