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신하균, 의대생 시절 '파릇파릇'..반전 매력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2.11 14: 41

KBS 월화극 ‘브레인’에서 강렬한 연기로 ‘하균앓이’를 일으키고 있는 신하균이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신경외과 전임의 ‘이강훈’(신하균)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의대생 시절의 파릇파릇한 모습이 공개된 것.
성공을 향한 야망으로 가득 찬 강훈의 불우한 어린 시절과 베일에 쌓여있는 과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짧은 헤어스타일과 캐주얼한 의상의 신하균이 화사한 표정으로 등장, 극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의대생 시절의 강훈을 표현하기 위한 과감히 헤어스타일까지 변화를 준 신하균은 의상은 물론 해사한 표정까지 180도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해 10년 전 의대생 강훈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하균, 정진영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브레인’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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